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을 얻든,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을 얻든, 누구든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어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봐주기를 바라며, 또한 좋아해 주기를 바라고, 한번이라도 더 나를 봐줬으면 합니다. 이러한 것은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몇가지 방법을 알고 나면 당신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도 엄격한 사람은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며, 나에게 너그럽고 남에게 엄격하면 염치가 없는사람, 나에게 엄격하지만 남에게 너그러운 사람은 우울한 사람이 된다고 하죠? 그러면 가장 호감가는 사람은? 맞습니다. 자신에게도 적당히 너그럽고 남에게도 너그럽게 대하는 사람 입니다.
좋은 인간관계, 사랑받는 관계를 만드려면 자신의 가치관만 고집하지 말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호감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01. 고집스럽거나 완고하지 않다
상대방의 호의나 친절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주변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죠. 반대로 순수한 마음으로 호의나 친절을 받아들이면 주변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즉, 호감받는 사람은 다른사람의 호의를 능숙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입니다.
완고하거나 고집스러운 사람은 자신이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뜻이 꺽이면 자아가 붕괴될까봐 고집을 부리는 겁니다. 자기 의견에만 집착하고 양보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인한 사람은 사고가 유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변화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합니다.
02. 완벽주의를 추구하지 않는다.
세상엔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업신여김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허접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조금이라도 짬이 생기면 게이름뱅이가 된 것 같아서 안절부절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일과 취미생활도 적당히 즐기지 못합니다. 아무리 이렇게 완벽을 추구해도 100%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을 쉴새없이 다그치는 사람 곁에서는 누구든 피곤함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지나친 완벽주의는 자신 또는 주변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을게 하나도 없죠. 때때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나아갑시다 그래야 무리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03.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은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지배욕구란? 상대를 힘으로 굴복시켜 자기 지배 아래 두려고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무력, 권력, 완력에 의존하고 지위를 등에 업고 상대를 좌지우지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떤 심리학자가 미국 역대 도통령의 취임연설을 바탕으로 성격을 분석했는데, 취임 중 전쟁을 을으킨 사람은 예외없이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강요하거나 지배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좋아하는것, 바라는것 하고싶은것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사람에게 호감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04. 기다릴줄 안다.
성급한 사람은 차가 조금만 막혀도 참지 못합니다. 샛길을 찾고, 무리하게 추월하고 해봐야 얼마 차이가 나지 않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나 봅니다. 급한 성격이 반드시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그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하게 만들거나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드는것이 문제 입니다.
기다림이란 그냥 기다리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사람, 결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상대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이끌어 가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호감을 받습니다.
05. 혼자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혼자 있는 것이 익숙치 않은 사람은 혼자가 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과연 혼자서 즐겁게 지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 차이는 혼자서 즐겁게 지내는 사람은 자기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즉 자립한 개인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상대와 주고받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다름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에 아주 능숙하며 소통 기술과 공감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엄청 중요합니다. 심신이 자유로워 지는 시간 이기 때문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06.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심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잘못한 행동을 하면 언제까지고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볼 때 아직 어린아이 심리상태에 머물러 있는 사람 입니다. 다시말해 아직 자기의 인생을 시작하지 못한 사람이죠. 사소한 앙심은 흘려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이제까지 있었던 사소한 일을 아예 없던것 처럼 치는 것입니다. 미래의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은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조금 언짢은 말이나 행동을 당했다고 해서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말고 깨끗이 없었던 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인간관계를 잘 이끄는 사람입니다.
07.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지금까지 아무런 어려움도 겪지 않고 평온하게만 살아온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누구든 어떤 형태로든 곤란한 상황을 겪고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에 직면하기 마련 입니다.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슬럼프에 빠지거나 괴로워하며 푸념을 늘어놓고, 불평하는 것은 아마 당연할 것입니다. 슬프고 괴로운데 억지로 감정을 자제하며 참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다음 행동을 어떻게 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엔 늘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닥칩니다. 이것을 나름대로 극복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때 남의 힘을 받거나 누구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 힘으로 당당하게 극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기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재빨리 극복해 나가는 사람이야 말로 누구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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