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파킨슨병, 이 병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은 많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정작 이 병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죠. 이 질병은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이것은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움직임이 느리고 불안정하며, 걷는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감각, 감정 및 수면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알려진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을 약화시키고 진행을 더디게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모든병이 그렇듯이 조기발견이 아주 중요하며, 초기 진단 때에는 치료가 더욱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파킨슨병의 초기증상 9가지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01. 떨림과 흔들림



보통 떨림은 한쪽 이나 양쪽 손에서 시작 됩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흐르면 점차 다른 신체부위로 퍼집니다. 이 증상은 몸이 쉬고 있을 때 발생되며, 움직일 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쉬는 동안엔 떨리고, 손으로 뭔가를 잡았을 때 그 떨림이 멈춘다면 우선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2. 느린 움직임



느린 움직임으로 동물에는 나무늘보를 들 수 있겠는데요. 이 현상을 전문용어로 운동완서 라고 합니다. 단지 신체가 보통때 보다 느려지는 것이 아니며, 자발적인 느림도 아닙니다. 이것은 어떤 물건에 손을 뻗거나 의자에서 앉았다가 일어나려고 할 때와 같이 당신이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가장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03. 뻣뻣함



이병은 모든 움직임을 어렵게 만드는 근육강직을 일으킵니다. 또한 이 현상은 한쪽 몸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04. 균형 문제



떨림, 느림과 같이 이것또한 신경계통이 몸과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신호 입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걸을 때나 서 일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자주 발을 헛디뎌 넘어질 수 있습니다. 뒤오 넘어지는 경우도 흔하다고 합니다. 연세게 드신 분이 넘어지면 다른 합병증 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05. 무표정



몸의 근육이 뻣뻣해짐과 동시에 얼굴에도 영향이 와서 무표정한 얼굴이 됩니다. 웃거나 찡그리기 위해서는 빠르고 반사적인 근육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무표정이 된다고 합니다.










06. 발을 질질 끄는 걸음



걷는 동안 근육 손상을 입은 쪽의 발과 다리를 끄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것은 경미하게 또는 뚜렷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도의 차이일 뿐, 점차 천천히, 안정되지 못하게, 고르지 않은 걸음을 할 것입니다.










07. 작아진 음성



얼굴의 근육강직은 웃는 것 뿐만아니라 말을 하는것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대화가 어렵고 말을 하고 싶어도 입술을 움직이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것을 잘 들을 수 없고, 발음이 불명확 할 수 있습니다.










08. 사고의 어려움



뇌를 포함한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환각, 불안감, 정신병을 포함한 정신적, 정서적인 문제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집중과 생각하는데 어려움을 호소 합니다.










09. 반사기능 문제



눈을 깜빡이거나, 음식을 삼키는것 과 같은 반사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입 근육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 버릴 수 있어 침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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