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자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한번쯤 들어 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옷을 너무 많이 입고 자면 잘 때 갑갑하다고 느껴서 벗으시는 분들도 있고, 춥다고 많이 입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옷을 벗고 자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점이 좋은지 살펴봅시다.
01. 체온이 낮으면 쉽게 잠이 든다.
체온이 낮으면 쉽게 잠이 들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손발이 차가우신 분들은 꼭 손발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주무셔야 합니다.
02. 수면시 체온이 낮아지면 갈색지방 이 활성화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이 4주동안 실내 온도가 19도로 유지된 곳에서 수면을 취한 결과 갈색 지방이 2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03. 통풍을 원활하게 하면 여성 건강에 좋다.
통풍을 잘 해놓되 청결은 필수 입니다.
04. 여드름과 탈모 에 좋음
높은온도 에서 자면 코티솔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이 과다분비되어 여드름, 탈모,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05. 부부관계에 좋은 영향
옥시토신 이라는 사랑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행복을 느끼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06. 숙면과 피로회복에 좋음
낮에 입고 있던 꽉끼는 복장으로 인해 눌려졌던 신체 곳곳이 자유로워 져서 원활한 핼액순환으로 인해서 숙면과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07. 피부재생 능력 극대화
잘때 피부호흡이 원활해져서 체내 독소도 제거되며, 면역력도 높아서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8. 노화지연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밤 10시에서 새벽 3시까지 체온이 낮을 때에 잘 분비되어서 숙면 유지 및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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