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모두 키우기 힘든건 마찬 가지 입니다. 하지만 딸을 키울 때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왜냐면 이 세상이 너무나 험난하기 때문 입니다. 특히 한국은 남성에 비해 여성의 임금이 낮고 고위직 비율도 OECD 국가중 하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그 심각함을 말로 할 수 없겠네요. 그래서 딸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다같이 살펴 보시죠.
01. 그만울어
여자아이에게 무조건 다그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자아이들은 감성이 풍부하고 남자 어린이에 비해서 잘 웁니다. 그러므로 딸이 울 때에 다그치게 되면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게 됩니다. 울 때 아이가 왜 우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그쳐라고 혼내기 전에 이야기를 먼저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02. 그렇게 하면 안돼. 엄마가 할게
부모들은 특히 딸을 보호 하고 싶어 합니다. 딸리 어려움을 겪거나 힘들면 대신 해결해 주고 싶어 하죠. 하지만 딸이 성공할 때 까지 시도하고 실패도 해 보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혼자 신발을 신을 수 있으면 서툴더라도 이젠 혼자 신게 놔둬야 합니다. 스스로 하는 훈련은 경쟁사회인 지금엔 엄청 중요 합니다. 이것은 어릴 때 일수록 일찍 시작 하는것이 좋습니다.
03. 그것은 여자가 하는게 아냐
아직도 남녀가 하는 일을 구분짓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여자아이기 때문에 못하는 일은 지극히 적습니다. 여자 아이가 그동안 남자들이 하는일을 해 보겠다고 하거나 어른이 되어서도 남자가 지배적인 분야에서 일하겠다고 하여도 반대하지 맙시다. 대단한 경험을 하게 하여 여자이지만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04. 나이에 맞게 행동해
딸을 구속하지 마세요. 만약 지금 아이가 어린데 장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어리다고 그것을 막으면 안됩니다. 어떠한 꿈을 말해도 자녀가 하고 싶다고 하는데로 꿈을 성취하게 격려 해줘야 합니다. 쉽지 않고 어려운 길이라 할 지라도 불가능이란 없기 때문에 응원이 필요 합니다.
05.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딸이 어울리는 친구가 부모의 마음에 안들어서 무조건 거절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정말 이상하거나 위험한 사람이라면 간섭해야 합니다. 또 딸이 어른이 되어서도 교제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간섭 해서도 안됩니다. 딸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작정 반대만 하지말고 딸의 문제를 같이 상의 해서 대화를 바탕으로 서로 신뢰감을 쌓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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