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는 생긴것도 그렇고, 아주 혐오 스러운 벌레 입니다. 주로 밤에만 활동 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잡기란 쉽지 않죠. 이런 바퀴벌레들을 일찍 발견해서 처리를 해야 더 많은 바퀴가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우리집에 바퀴가 정말 있는지 확인 해 보도록 합시다.
01. 이상한 냄새
독일 바퀴벌레 등 일부 바퀴벌레는 이상한 냄새를 배출 한다고 합니다.
특히 많이 몰려 있을 때 그 냄새가 더 심하다고 하는데요.
아무 이유없이 집안에 퀘퀘한 냄새가 나면 바퀴벌레를 의심 해 봐야 합니다.
02. 곤충 알
바퀴벌레 새끼들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딱딱한 알 속에서 득실 거립니다. 한두마리가 아닌 수십마리 입니다.
저 껍질은 처음엔 갈색이지만 점점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알의 길이는 약 8mm 정도 되며, 주로 컴컴한 곳, 즉 가구 뒤쪽이나 싱크대 뒤 등에 있습니다.
03. 애벌레 탈피
알아서 나온 새끼는 엄청나게 작습니다.
그런데 태어날 때 껍질이 엄청 단단해서 탈피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성장이 불가능 합니다.
알에서 탈피 할 때가 되면 어두운 곳을 찾는데, 연한 갈색의 바퀴벌레 모형만 남습니다.
애벌레 탈피가 발견 되었다면 어른 바퀴벌레도 있다는 증거 입니다.
04. 바퀴벌레 똥
다른 벌레들과 마찬가지로 바퀴벌레도 아무곳에서나 변을 봅니다. 그 모양새는 종류에 따라서 커피가루나 후춧가루를 닮은 짙은 색 물질입니다. 알과 비슷한 곳인 어두원 곳에서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05. 살아있는 바퀴벌레
살아있는 어른 바퀴벌레를 보았다면 당신 집에는 이미 엄청 많은 바퀴가 살고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야생 곤충이기 때문에 갑자기 불을 켰을 때 발견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낮에 바퀴벌레를 보았다면 인구가 넘친놈이 밖으로 밀려나서 보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주위를 청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해 놓으면 그나마 바퀴를 조금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청소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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