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약 2억4천만명의 당뇨 환자들이 있지만 1억8천명만이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인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 환자의 90%는 1형이 아닌 2형 당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를 흔히 말없는 살인자 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2형 당뇨의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크게 해를 끼지지 않아 방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의사는 대부분 오는 환자들은 자신이 당뇨에 걸린지도 모른채 방문 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최고의 방법은 혈액 검사로 당뇨를 발견 하는 것이 빠르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을 의심 해야 합니다.
01. 소변량이 늘고, 과하게 목이 마를 때
만약, 소변을 자주 보고 특히 자는 도중에 일어나 화장실에 자주 간다면 당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서 배출되면 신장에서는 침투압이 커지고,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더 커져서 목마름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목마름이 극심하다는 것은 우리몸의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인데, 이를 채우기 위하여 물을 마시고 싶어 지게 되는 것 입니다.
02. 몸무게가 갑자기 줄 때
관리 하기 힘들정도의 고혈당을 가진 사람들이 갑자기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건강상 적신호 입니다.
인슐린 호르몬이 우리몸의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는것을 도와 주지 못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근육에서 단백질을 빼 내기 시작합니다.
또한 우리몸의 장기들은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당을 제거 하기 위해 계속해서 작동하고, 이는 칼로리 소비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칼로리 소비는 신장에 큰 위험이 따릅니다. 결곡 과도한 칼로리 소모는 체중감소로 이어지고, 신장과 다른 장기의 불균형으로 인해 결국 건강하지 않은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03. 밥 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꼬르륵 소리가 날 때
섭취한 포도당이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하게 되면 우리몸은 허기짐을 느끼게 됩니다. 허기가 지면 우리몸은 제대로 된 에너지를 내기 위해 더 많은 포도당을 요구 합니다.
또한 혈당의 수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당의 함유량이 높은 음식들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 관리는 올바른 식습관에서 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04. 내 피부색깔이 이상할 때
극심한 건성피부 혹은 흑색극세포증은 혈액이 좋지 않을 경우에 발병되는 질환인데, 이는 당뇨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 흑색가시세포증 :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접히는 부위에 주로 양쪽으로 회색 또는 갈색의 세포 침착이 생기고 사마귀 모양으로 피부가 두꺼워 지며, 주름이 생기는 것이 특징 입니다.
흑색극세포증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인슐린이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환은 비만인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나는데,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으로써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게는 먹는 피임약, 호르몬제등의 약물 복용 후 부작용으로써 발생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05.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감염, 상처, 멍 등이 빠르게 치료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당뇨병의 증상으로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혈액들이 정맥과 동맥을 지나면서, 혈관들이 과도한 포도당에 의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치유가 더디다는 것은 상처가 난 부위에 필요한 혈액 요소들이 우리몸에 군대군대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06. 염증이 심해진다.
당뇨는 세포나 조직의 통상적인 면역 반응을 저해 합니다. 면역반응이 저해되면 평범한 균이나 곰팡이들의 침투에 우리는 굉장히 예민해 지고 민감 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질염 중의 하나인 칸디다 균 감염에 예의지수 해야 할 것입니다.
07. 피로누적, 짜증폭발
사람들마다 고혈당이 얼마나 지속 되었는가에, 차이가 있지만, 당뇨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당뇨 초기 증상으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수면 시간 도중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또한 포도당은 우리 신체에서 에너지를 내는 영양분으로 쓰이는데,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에너지를 얻기가 힘드므로 피로감이 쌓이기 쉽습니다.
08. 앞이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을 때
시야가 흐릿해 지는것은 우리 안구에 있는 굴절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혈액속에 포도당이 높으면 안구와 수정체의 형태를 변화시키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수치가 건강으로 되돌아와 회복하면, 이러한 증상은 치유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09. 손발이 얼얼하거나 무감각해짐
손, 발이 무감각해 지면서 따끔하거나 붓는 증상을 동반 한다는 것은, 당뇨병에 의해 우리몸의 신경들이 파괴 된다는 신호 입니다. 이런 현상 역시 현대의학으로 거의 치료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10. 혈액검사
당뇨체크를 위해 여러가지 많은 검사들이 필요하지만, 딱 하나 혈액검사를 통해서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검진결과를 참고 하려면, 여러가지 검사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혈액검사중의 하나는 공복후 8시간 후 체크하는 테스트
새롭고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카카오채널로 구독하세요! 뉴스N정보 이 글이 공감이 되셨다면 아래의 ♥ 를 눌러 주시면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