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장애가 있지만 귀여운 애완동물들




우리 모두 동물을 엄청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마음은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당연한 마음이지요. 그러나 종종 우리가 뜻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며, 그런 현실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데요. 선천적인 장애에 의한, 또는 후천적인 사고로 인한 장애를 딛고 일어 서고 있는 우리 동물들의 사진을 감상해 봅시다.




1. 크리스 베이컨, 돼지와 후면 바퀴



베이컨 이라는 이름을 가진 돼지 입니다. 아마 돼지고기 애호가 들이 좋아할만한 이름인듯 하네요.

이 돼지는 페이스북 스타라고 하네요. 뒷다리 없이 태어났지만, 휠체어를 타면서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장애인 돼지 중에 가장 유명한 돼지일듯 하네요.








2. 오스카, 생체 공학 고양이



생체공학 고양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좋게 보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것은 고양이를 좋게 보는것이 아닌 고양이를 실험하는 이들을 그렇게 보겠지요. 하지만, 우리 오스카의 모양과 동작을 복제하여, 다른 고양이들이 보철 다리를 얻을 수 있으니 이런 좋은 일을 하는 사람과, 고양이는 또 만나기 힘들겠죠?


오스카는 옥수수 밭에서 자고 있다가 수확기의 기계에 다리가 절단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스카에게 보철 다리를 추가하는 동안 오랜시간에 걸쳐서 그 모습을 촬영 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오스카는 믿을수 없는 과학기술로 인하여, 이제는 설치류와 작은새들을 쫓아 다닐만큼 기능도 회복 하였고, 현재 정강이뼈에 직접 인공물질을 삽입 했다고 합니다. 더욱 건강한 모습의 오스카를 만나보고 싶네요.










3. Dunca 루 후, 두다리의 복서(개품종명)



루 후는 태어날때 부터 쓸모없는 뒤다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뒷다리를 절단 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희망을 가져 왔습니다. 그림자를 보시면 알겠지만, 휠체어를 달지 않았고, 보철물을 넣었습니다. 이것은 두배의 칼로리가 소모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4. 로미나, 철 다리와 개



로미나는 잔디 깍는 기계 관련사고로 앞다리 하나를 잃은 브라질 개 입니다. 주인은 고전적인 보철물을 뒤로 하고, 최신 재건수술을 받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로미나는 모든 관절, 해부학 등가의 이동성을 갖는 3D 인쇄 앞다리를 받았습니다. 사용법을 조금만 배우면 터미네이터 개가 될 수 있겠네요.








5. 희망, 두눈없이 태어난 새끼 고양이



희망은 이 작은 고양이의 이름 입니다. 선천성 장애 때문에 이런데요. 원인은 소안구증 입니다. 희귀적인 병이라고 하네요. 세상을 볼 수 없지만, 다른 고양이와 똑같이 모든 걸 할 수 있어요. 청각이 아주 좋구요. 

집에서는 아주 잘 놀지만, 불행히도 집밖에는 나가지 못합니다. 이 고양이는 입양이 되었고, 그 주인이 인터넷에 생활을 공개하여,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6. 벨라, 철다리 라마



라마는 남미 대륙의 토착 동물이며, 애원동물로서는 매우 이례적 입니다.

벨라는 보철다리를 가지고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라마 입니다. 수족 지원 단체에서 다리를 만들어 줬다고 하네요.

장애가 있는 동물 모두 빠른 쾌유를 빌께요.












7. 루, 캥거루 치와와



정말 캥거루를 연상캐 하는 치와와 입니다.

루는 작은 장애 앞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치와와 입니다. 산책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집 주변에서만 이동합니다.











8. 빈센트, 장애 고양이



위에서 소개한 오스카와 같은 수술로 인해 새로운 다리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네발로 잘 걸어 다닙니다.  










9. 믿음, 두발 개



믿음이는 아주 밝은 앞다리가 없는 개 입니다. 보철에 빠르게 적응 하였고, 지금은 그 누구보다 재밌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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