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및 종류 와 능력
오늘 12일 북한이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 는 뉴스와 함께 그 위치와 발사체의 종류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북한의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비행장은 영변 핵시설로부터 서쪽으로 떨어진 곳이며, 근처의 방현항공기 공장에는 무인기 300여대가 실전배치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 그곳은 구소련에서 공급된 미그전투기 부품을 만드는 곳이었다고 하네요.
군과 정보당국은 그동안 이곳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감행 할 가능성이 있음을 주시 해왔는데요. 지난해 10월 발사 후 실패한 무수단중거리미사일 역시 이곳에서 발사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미사일을 발사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번 미사일 발사로 인하여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의 벼랑끝 전술 이라며 무력도발을 강행한 북한 김정은 정권을 강력히 규탄 하였습니다. 이어서 정부는 유엔 안보리와 한,미,일 삼각동맹의 공조태세를 굳건히 유지 하자고 하였으며, 하루빨리 국정을 정상화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더불어 아베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일본의 입장을 100% 지지한다는 간략한 입장을 발혔습니다.
북한 미사일 위력
북한의 탄도 미사일에 는 총 8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종류 및 사정거리
북한이 실전 배치한 미사일의 종류는 무수단, 스커드, 노동미사일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일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관측되어 그 위기감이 특히 고조되어 있었는데, 오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여 큰 혼란이 일어 났습니다.
북한 미사일 종류중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을 한반도의 동쪽 또는 남쪽으로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무수단의 사거리가 3~400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의 위협권에는 한국은 당연하고 일본 까지 스커드-C, 노동1호 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합니다
무수단 미사일은 현재 북한이 보유한 미사일 중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미사일로 알려져 있으며,
스커드-C와 노동1호 처럼 1단 로켓이며 액체연료를 이용 이동식 발사차량에 탑재할 수 있어서 한,미 정보당국의 감시를 피해 발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북한 미사일 능력
북한 미사일 종류인 스커드C형은 12m 길이에 탄두의 중량은 500kg 이며, 북한이 가장 많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중 하나로 유사시 한국의 주요 시설을 공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1호는 탄두중량이 770kg 에 사정거리가 1300km 에 달해 일본도 사정거리에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인 무수단이 우리 영공을 통과하더라도 요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불안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관계자는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이 우리 영공을 지나가면 고도가 100Km 이상이기 때문에 사거리 30Km 인 우리 요격체계 패트리엇으로는 요격할 수 없다고 알렸습니다.
앞으로의 안보를 위해서라도 북한미사일 발사에 강력히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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