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만 남은 이 고양이의 이름은 에이블 입니다. 이녀석은 만1세때 지붕위의 새를 잡으려고 할 때 느슨한 전선으로 넘어졌고 전기 감전으로 인하여 거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꼬리와 앞다리를 잃어 버렸죠.
운좋게 살아남은 에이블은 2년 동안 완전히 회복 하였습니다.
다른 동물처럼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고양이 이름을 에이블 이라고 부릅니다.
▲ 이젠 혼자 계단을 오르거나, 다른 고양이를 쫓거나, 높이 뛰기를 하는 것 까지 가능 하답니다 ^^
▲ 이렇게 말랐었는데, 이젠 포동포동 하니 귀엽네요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에이블을 보면 나도 뭐든 이겨낼것 같은 용기가 생겨 납니다.
▲ 아이들과 놀기를 좋아하는 다른 고양이들과 똑같아용~
▲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렇게 빤히 쳐다 본답니다 ^-^
▲ 저에겐 핀핀 이라는 뒷다리가 불편한 친구도 있어요~ 냐옹~
▲ 장애라는 아픔을 딛고 있는 에이블에게 응원을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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