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수로 본 세계 자연재해 Top 10




우리나라에도 몇달 전 경주에서 큰 지진이 2번 일어 났고 크고 작은 여진도 계속 되었는데요. 자연재해는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아주 무시무시 합니다. 이런 사고들이 옛날부터 오늘날에 거쳐서 크게 일어 나고 있는데요. 그 동안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많은 사망자를 낸 자연재해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Top. 10 안디옥 지진 (526년. 25만명 사망)



현재의 시리아와 터키 일대이며, 진도 7.0의 지진으로 최소 25만명 이상이 사망 했다고 합니다. 옛날 이었기 때문에,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예상 됩니다. (구조 장비가 없어서)








Top. 9 하이위안 대지진 (1920년. 약 20만명 ~ 27만명 사망)



중국의 행정구역 이며, 1920년 약 27만명이 사망한 진도 7.8~8.5의 대지진 입니다. 인구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던 시기 였기 때문에 최소 20만명 이상이 사망 했을 것으로 추정 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사망자 집계가 정확하지 않다고 하네요.








Top. 8 인도양 지진&쓰나미 (2004년. 약 28만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가장 최근에 일어난 대참사 입니다. 진도9.1의 초대형 지진으로 쓰나미 까지 덮쳐서 인근 6개의 나라 까지 같이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Top. 7 캘커타 태풍 (1737년. 약 30만명 사망)



인도의 도시이며, 현재는 콜카타라고 불리웁니다. 그 시절 태풍으로 약 3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Top. 6 인도 태풍 (1939년. 약 30만명 사망)



역시 인도입니다. 1939년은 세계 제2차대전이 벌어진 시기 이기도 합니다. 전쟁 외에 자연재해로도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이 태풍으로 약 30만명이 사망 하였습니다.









Top. 5 볼라 태풍 (1970년. 약 30만명 ~ 50만명 사망)



이탈리아의 도시중 하나이며, 약 30만명~50만명 사망 하였다고 합니다. 최대풍속이 1초에 60m 정도 달릴 수 있는 속도의 바람이 불은 겁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Top. 4 탕산 지진 (1976년. 약 60만명 ~ 80만명 사망)



중국의 도시이며, 진도 7.8의 지진이 일어 났다고 합니다. 당시 공업도시였던 탕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모두 무너져 버렸다고 합니다. 외부에 공개 하길 꺼려했던 중국 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사망자가 더 많을 것이라는 추측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Top. 3 산시성 대지진 (1556년 약 82만명 ~ 83만명 사망)



중국의 산시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이것이 대지진으로 불리는 것은 진도8.0의 지진으로 사상최대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 하였기 때문 입니다. 최소 82만명이 사망 하였습니다.









Top. 2 황하 홍수 (1887년 약 90만명 사망)



중국의 황하강. 바다가 옆에 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면 순식간에 바다로 변해 버립니다. 청나라 말기에 일어난 홍수로 근대의 가장 혹독했던 3번의 홍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 하였으며, 이 홍수 이후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인간은 자연앞에서는 작아질 뿐입니다.









Top. 1 중국 대홍수 (1931년. 약 14만5천명 ~ 4백만명 사망)



역시 중국에서 일어난 대홍수 입니다. 역사상 가장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로 꼽히며, 중국 정부에서는 14만5천명이라고 집계 했지만, 서양에서 분석하여 추정한 사망자 수는 약 4백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는 황하와 양쯔강 이 두강이 같이 범람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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