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그것이 알고 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세월호



2년전에 분명히 이 모든일을 밝힐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모범 공무원이었는데,


2014년 12월 13일 한남자가 시신으로 발견 됩니다.

10시간 전 사망으로 추정



45살의 나이로 목숨을 끊은 최경위.



14장의 유서를 통해 경찰의 명예를 지키고 싶어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저들과 싸워서 이길수가 없다는 절망이었습니다.


그당시 최경위는 고위 공직자의 비밀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이라는 아이템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일면 십상시에 대해서 말이죠.


박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정윤회씨가 따라다녔다.


정윤회 문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이제 곧 비선의 실체에 대해서

밝혀질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국기문란 행위로 박대통령이 발표합니다.



이후 문건유출이 어떻게 되었냐로 주제를 바꿔 버립니다.




최경위가 목숨을 끊은 이유는

"네가 안고 가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비선들에 관한 내부고발 건이 되므로 힘겨루기 측면에서보면

밀려서 져버린 것 입니다.


비선실서에 대한 기억은 잊혀져 갔습니다.


검찰이 유출 문건내용에 대해서 확인 해 보았다면

비선에 대한 문제가 밝혀졌을 겁니다.


비선실세들은 실제로 존재 했던 것입니다.


형은 동생이 자살이라 생각하지 않고

타살이라고 생각한다고, 이 사회가 그것이라고


2013년 2월 박대통령의 취임식에 비선들이 등장 하였다



그날 광화문의 오방낭은 전통 오방낭이 아니었다

단순실수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처음단계에서는 오방낭이 없었다. (2주전까지 없었다)



그이후 일주일 열흘전부터 급격하게 취임식 일정이

바뀌었다.


오방낭을 제작한 사람은 정호성 비서관의 부탁으로 

울며겨자먹기로 만들었다고...


정호성비서관의 파일에 "오방낭" 이라는 파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근혜 게이트"라고 해야지 정확하게 해석이 됩니다.


최순실 국정논단이 시작된지 4주째,

이젠 지켜보는것 조차 지치는 시간입니다.


처음 한주는 설마 했으며, 그다음은 황당해 했으며,

그다음 한주는 어쩌다 이지경까지... 라고 했으며,

이제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3년 9개월 동안 정부의 태도를 보니 최순실이라는 이름을

넣으니 퍼즐이 풀려 나갑니다.


304명의 국민이 괴로워하던 그 7시간 동안

대통령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


이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설마 최순실과 관련 되어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새벽2시, 제보가 왔습니다.


1시간가까이 제보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대통령의 과거였습니다.



얼굴에 시술을 한다는 제보였습니다.

그때 현 대통령도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1년)


그당시 한나라당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줄기세포 주사를 놓아 주었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 처럼)


자가지방 줄기 세포라고 합니다. (동안주사 등등)



바이오업체에서 시술을 받는건 불법이었다고 합니다.


은밀하게 시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중에 최순실이 었었다고 합니다.

그땐 최순실이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때 얼굴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4번정도 봤다고 하는군요.


최순실이 예약을 했었는데,

최순실 대신 박근혜의원(한나라당)이 와서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당시 국회의원들이 상당히 많이 와서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근혜는 늘 최씨와 경호원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보완이 철두철미 했다고 하는군요. (불법이기때문에)


주로 박의원은 강남의 병원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얼굴과, 미용 (케어), 보톡스 맞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얼굴에 붓기도 조금 남는다고 합니다. 보통 4~5시간 얼굴에 남는다고 하네요

시술비용은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하기 때문에 500만원~1억원 이라고 합니다.

당시 VIP 들은 대부분 시술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시술자체가 로비의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박대통령은 불법임이 명백한 시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방송전날까지 청와대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취임후에도 박대통령은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강도높게 주장했습니다.



관련제도들의 틀을 제 정비 하라고 했습니다.


박대통령에게 시술을 했던 바이오 업체는

불법시술 후 사망사건이 나오며 뉴스에 나와서

그 회사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후 박대통령 다른 병원을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1주일에 한두번 정도.


그때도 차움병원에 경호원들과 함께 왔다고 합니다.

차움병원은 최순실 하면 다 아는 이름으로 초 VIP 대접을 했다고 합니다.



길라임이 오십니다. 이러면 동선에 아무도 오지 않아야 한다고


박대통령은 이때 발목, 발관리 등을 했었고

줄기세포 앰플을 피부에 흡수 시켰다고 하는군요.


최고의 수혜자가 이 병원이었다고 합니다.


차움병원에서 해명할 것이 있다고 취재진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차움병원에 박대통령은 2011년 1월 부터 2012년 6월말까지 왔다고 합니다.


비용은 받았다고 하며,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연회비는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주치의가 청와대 자문의로 들어갔다고, 

최순실이 대리로 주사제를 받아갔다는 것은 병원에서 인정 하였습니다.


가족이 아닌사람, 비서가 아닌사람이 와서 대리수령 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병원측에서 인정 하였습니다.



병원측의 해명은

박대통령이 맞은건 비타민제,

최순실이 대리수령한것은 맞지만

청와대로 흘러들어가진 않았다고 하네요.


차움병원도 피해자라고 해명을 합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믿어 달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자신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록을 물어봅니다.



차움병원에서는 확실히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뒤 일주일 열흘의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병원 내부기록에 의하면 없다고 합니다.



병원측에서 덮으려고 하고, 전부 삭제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박근혜 파일도 삭제하라고 했습니다.


결론은 병원측 말도 전혀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시술에 주목하는것은

불법을 자행했으며, 그것이 세월호 7시간도 숨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대통령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이 폭로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알고 싶은것은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대통령으로서 역활을 왜 안했는지 입니다.


청와대의 주장으로 대통령이 직무를 보고 있었다면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을까요?


2년반이 지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그 이유가 뭘까요?



박대통령은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합니다.

배에 갇혀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왜 못빠져 나오냐는 것입니다.

참 귀도 막히도 콧구녕도 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이방송을 보는동안, 포스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 상황을 모르는것 또한 김기춘 비서실장도 몰랐습니다.


서면보고를 해서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 몰랐다고 하네요.


ㅇㅇㄱ 의원 어이가 없습니다.


모두 모른다는 말을 할 뿐이었습니다.

비서실장은 모르고 경호실장은 말할수 없었습니다.


일정이 하나 밖에 안보이네요.

그외 시간은 잠자나요?????


미국은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됩니다.

아주 디테일하게 공개 된다고 합니다.

일본역시 대화내용등 철저하게 공개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비밀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부처들 역시 전부 비협조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13번 공문을 보냈지만, 하나도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2년반동안 세월호 7시간은 금기어가 되다 시피 했습니다.


대통령은 "정윤회" 와 만나고 있을지 모른다고 일본에서

기사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그 일반 기자를 고발했습니다.



결국 기사의 내용은 허위라고 밝혀 버리며,

정윤회씨가 사실대로 증언한다고 나왔지만

재판에서는 참사당일 역술인을 만났다고 증언합니다.


검찰은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다는걸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7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각종 풍문을 말들어냈습니다.


수사기관인 검찰도, 특조위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청와대는 모든 정보공개를 거부하였습니다.


9시19분경에 방송을 보고 사고를 인지했는데,

40분후에 대통령에게 보고를 (10시에) 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늦게 보고를 받았고, 첫 지시가 왜이렇게 늦어졌는지

밝혀진게 없습니다.


10시에 보고가 접수되고 10시반에 해경청장과 연락을 했다는데,

이전의 대통령들과 아주 다른 지시를 했다고 하네요.



서면과, 유선보고만 있었다고 할 뿐.

구두로 보고 한 것은 자료가 없다고 하네요.



이것은 대통령법 위반 입니다.



문서, 오디오, 비디오 기록도 다 남기도록 되어 있는데,

청와대는 관행이라며, 별 문제 없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기록했던 것들이 왜 지금은 안되고 있는지..

역사적인 평가도 불가 하게 만들고 있는 관행입니다.


박대통령은 사이비 종교에 빠졌거나 굿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락 담화에서 말했고, 성형시술동안 아니고

유언비어라고 발표만 했습니다.


이 사안은 당사자들이 실체를 드러내지 않으면

영원히 묻혀 버리는 겁니다.


꼭 "자기고백" 을 해야 합니다.


7시간의 미스테리는

대통령의 기록물로 지정되어 버리면 15년~30년은

공개가 되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늦기전에 이런 의문들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수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꼭 대통령이 밝혔으면 합니다.

이제 대통령은 직접 밝혀야 합니다.


10시30분까지 세월호의 상황이 긴박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1시 18분 세월호가 완전 가라 앉을 때 까지

대통령이 아무 지시도 없었다는건 도무지 납득 할 수 없습니다.


2시간 20분이 지난 다음에 내려진 최초지시가

기초연금에 관한 지시 였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대통령은 꼭 공개 하십시요.


대통령이 말하던 희망이 사죄로 변하면서

광화문에서는 촛불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대통령 취임당시 희망을 믿었지만, 이것은 비난과 분노로 바뀌었습니다.


대통령이 꿈이었던 청년은 그 꿈이 부끄럽다고 하는군요.



박근혜정부는 조직도 연락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모두 비밀로 하겠다는 거죠..


2015년 신년기자 자리에서

대면보고가 없다고 하자. 그게 왜 필요하냐고

대면보고 보다 전화로 하는게 낫다고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압권인 망언 입니다.

저는 이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군요.

"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토론이 없다고 하는.. 굉장히 위험한 정부 입니다.


연설문 분석.


말의 품사로 마음을 알아 볼 수 있는데요.

그것은 그사람의 스타일을 잘 이해해 줍니다.


명박 대통령은 숫자와 동사를 많이 사용했고

노대통령은 일반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고

박대통령은 인칭대명사가 적었다.

나의 생각은 많지 않고, 남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는 말이 크다.

이것은 누구의 지시를 통해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에서 말이란,

얼마나 엄충한 책임이 뒤 따르는지 대통령은 몰랐을까요?


국가의 시스템이 몇몇 개인의 농단으로 한순간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안위만을 쫓으며, 국가의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보면서도 눈을 감았습니다.


재벌, 언론, 검찰 역시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침묵함으로써

공범이 되었습니다.

지금 SBS 와 JTBC 빼고는 큰 목소리를 내는 곳이 없습니다.

반성 해야 합니다.


입이 있다면 이제 대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 입니까?


그동안은 두려워서, 사실대로 말했다가 잘못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털어놓지 못했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용기를 내셔서 제보를 했냐는 질문에

지금 안바뀌면, 지금 내가 무엇을 안하면

내자식이 앞으로 시간을 견디기 힘들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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